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달 30일까지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 신탁 계좌를 찾아주는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대상이 되는 '장기 미거래 신탁'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로 일반신탁의 경우 잔액에 관계없이 5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거나 적립 만기일이 경과한 계좌다.
'개인연금신탁'은 적립만기일이 경과하고 잔액이 120만원 미만이거나 연금수령을 하지 않은 계좌가 대상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