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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미디어젠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와 시스템 간 대화에서 사용자의 감정상태를 분류해내는 '감정대화분류(CEC) 해커톤' 대회 참가팀을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인공지능(AI) 딥러닝을 바탕으로 음성·통화·녹음 등 모든 대화 데이터를 통한 감정상태 인식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분류체계·분류모델 확보가 행사 목적이며 올해 처음 치러진다. 참가팀 모집 뒤 11월 9일부터 사전교육과 11월 19~20일 이틀간 해커톤 모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딥러닝 기술 기반 감정대화 분류시스템 개발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 AI 분야 종사자나 일반인 등 팀 단위 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참가팀은 대회 주관사인 미디어젠이 제공하는 여러 감정상태의 데이터 세트를 활용해, 감정상태별로 분류할 수 있는 기준과 선별방법 등 모델을 기한 내 만들어야 한다. 우수한 감정대화 분류 시스템을 개발해낸 최우수 1개 팀에 시상과 함께 7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 2개 팀에 각 300만원씩, 장려상 2개 팀에 각 1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고훈 미디어젠 대표는 “구축된 AI 데이터와 알버트를 공개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해 새로운 감정 대화 분류 기준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람의 감정적 발화에 대해 긍정적 감정을 유도하기 위한 감성 챗봇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C는 AI로 할 수 있는 여러분류 중 감성이 실린 화법이나 음성고저, 기복 등을 살펴 화자의 감정상태를 분류하고 찾아내는 분류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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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