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내달 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를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영웅 수집도 할 수 있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는 싱글 플레이 RPG다.
예약 판매는 이달 29일부터 시작된다. 11월 5일부터 닌텐도 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구입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