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나인, 퍼포먼스 강화된 신제품 골프볼 W·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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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공 제조기업인 세인트나인이 2020년 가을 시즌에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 '세인트나인 W'는 내구성이 좋은 설린 커버를 사용하면서 단점일 수 있는 컨트롤을 향상시킨 3피스 화이트볼이다. 세인트나인 볼 최초로 멀티 퍼팅라인(3LINE)을 도입해 그린에서 퍼팅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미들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에서 숏게임 퍼포먼스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또 '세인트나인 X'는 짧은 비거리가 약점인 아마추어 골퍼에게 적합한 고반발 3피스 화이트볼이다. 기존 336개의 딤플에서 324개 딤플로 변경되면서 탄도는 높아지고 고반발 ND-BR 소재를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코어가 더 향상된 비거리를 보여준다.

세인트나인 관계자는 “'세인트나인 W'와 '세인트나인 X'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고민인 컨트롤과 비거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공식 대리점에서 '세인트나인 W'와 '세인트나인 X'로 로고볼을 주문하거나 골프장에서 1더즌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서 1+1 양말 증정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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