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능형 스마트홈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이 일, 학습, 쇼핑 등 모든 활동을 집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돕겠다는 목표다.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21일 LG전자 미디어 플랫폼인 라이브 LG를 통해 이런 계획을 밝혔다.
박일평 사장은 “'LG 씽큐 핏(LG ThinQ Fit)'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옷을 입어볼 수 있는 가상 피팅 솔루션으로 기존 패션 사업 방식을 혁신할 것”이라면서 “의료 서비스 접근성도 크게 높아질 것이다. 최근 실시한 환자 건강상태 모니터링 관련 시범 프로젝트는 LG전자가 '디지털 전환'으로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스마트 주방도 건강관리 시작 장소로 탈바꿈한다. 스마트 주방 가전을 사용하면 식사 관리가 편리해져 건강을 관리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박 사장은 “스마트 냉장고는 제품 안에 있는 식재료를 인식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에 맞춘 최적의 요리를 추천해줄 수 있다”면서 “스마트 오븐에 해당 요리의 조리법이 자동으로 추천되고 설정돼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더욱 쉽게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소비자 생활을 '즐거우면서도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면서 뉴 노멀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모든 혁신은 'LG 씽큐(ThinQ)'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과도 일맥상통한다는 설명이다.

LG씽큐 앱은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하는 플랫폼이다. LG씽큐 앱을 통해 다양한 가전과 기기들이 상호 협력하고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박 사장은 “LG 씽큐 홈은 LG전자가 진행 중인 각종 혁신을 실제 생활 환경에서 구현해보는 시험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LG전자는 극한의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라는 비전을 지속 제시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