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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알소프트(대표 조성환)는 모바일 게임방송 플랫폼 ‘스게더’에서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팀대항전 이벤트 지난 4일(금)부터 개최한 가운데, 생방송 누적 시청자 1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대회 진행과 시청은 철저히 비대면 온라인으로 16일까지 진행되며 게이머들은 안심하고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팀대항전 이벤트를 통해 에스지알소프트는 침체된 e-스포츠 산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32개 팀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을 통해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며 토너먼트마다 팀별로 7라운드(라운드별 3경기)를 치루고, 경기 승자가 다음 경기의 맵을 고르거나 룰렛을 통해 랜덤으로 맵이 선택된다.

대회 중계는 ‘스게더’와 ‘트위치’의 스게더공식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총상금은 200만원, 1등에게는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