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웨이브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첫 투자작이 공개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는 이유리·연정훈 주연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을 4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 본방송 시작과 동시에 OTT 독점 공개한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비극적 사건을 계기로 인연을 맺는 이유리와 연정훈의 로맨스도 주목할 만하다.
웨이브는 거짓말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MBN '나의 위험한 아내', TV조선 '복수해라' 등 종편 드라마를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