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역대 최장 기간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물품을 충청북도 및 대학적십자사에 지난 2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도자기는 충북 향토기업으로 수해를 입은 충북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지원을 기획했다. 지원 물품은 공기, 대접, 접시 등으로 구성된 1억 5000만원 상당의 4인용 고급도자기세트 1000세트 이다.
한국도자기는 "도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향토기업으로서 코로나19의 재확산 속에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