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수해지역 피해복구 위한 성금 5억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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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우측에서 첫 번째) 이 8월 14일 방영된 KBS특별생방송 수해 극복, 우리 함께에 참여해 수해복구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집중호우 수해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억3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8월 20일부터 이틀 동안 전사적 차원으로 이뤄진 성금 모금에는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참여했다. 긴 장마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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