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는(원장 양균의)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사업 기술사업화 직접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 접수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에서 지원하는 기술거래 촉진네트워크 사업으로, 도내 공공연구기관과 대학 및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구제적으로 최근 2년간(2019년 1월 1일~2020년 11월 30일까지) 전북테크노파크 중개를 통해 기술이전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개발형·상용화지원형·신시장개척형 등 총 3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기술인력창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전주=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