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자회사인 EA가 총 20억달러(약 2조3750억원)를 투입해 미국 전역에 구축하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에 우리나라 중소기업 시그넷이브이의 초급속충전기가 대량 투입된다. 1000기가 넘는 규모로, 금액만 600억원이 넘는다. EA는 2016년 6월 미국 환경청과 폭스바겐이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관련 법정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미 정부와 합의해 만든 자회사다. 사진은 EA가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 코파에 위치한 폭스바겐 글로벌 테스트 센터 내 충전소. [사진 = 폭스바겐 EA]
폭스바겐 자회사인 EA가 총 20억달러(약 2조3750억원)를 투입해 미국 전역에 구축하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에 우리나라 중소기업 시그넷이브이의 초급속충전기가 대량 투입된다. 1000기가 넘는 규모로, 금액만 600억원이 넘는다. EA는 2016년 6월 미국 환경청과 폭스바겐이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관련 법정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미 정부와 합의해 만든 자회사다. 사진은 EA가 미국 애리조나 주 마리 코파에 위치한 폭스바겐 글로벌 테스트 센터에 위치한 충전소다. [사진 = 폭스바겐 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