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0대 위한 언택트 멘토링 '선배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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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0대를 대상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이용, 소통 중심 토크 콘서트 '선배 박람회'를 개최한다.

'선배 박람회'는 20대가 선배와 상담하고 상담하는 언택트 기반 온라인 멘토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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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박람회'에는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작가 백세희, 가수 출신 드라마 프로듀서 이재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7명의 인생 선배가 20대의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선배 1명과 20대 청춘 10명이 SK텔레콤 초고화질 그룹 영상 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이용해 다양한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G 기반 고화질 영상 통화 서비스 '미더스'는 최대 100명까지 영상통화 참여가 가능하며, 모바일 화면에는 4명, PC·태블릿 화면에는 8명까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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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는 20대는 23일까지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송광현 SK텔레콤 PR2실장은 “치열한 도전을 이어가는 20대의 목소리를 듣고 인생 선배 입장에서 공감과 응원을 보내기 위해 '선배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젊은 청춘 고객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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