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와 6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 잡담'을 개최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직 임직원들과 청년 취업 준비생들이 직무 소개나 경험, 준비 방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12명과 청년 50여명이 참여했다. 1부엔 박근배 한국씨티은행 투자자문부장이 '슬기로운 투자생활'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11개 분야 직무 멘토링을 실시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은 15년째 이어온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 활동의 일환”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청년 진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