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방송인 서정희가 진행하는 '정희네 단골가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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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정희네 단골가게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방송인 서정희씨가 출연해 건강식품, 생활가전 등 리빙 상품을 판매하고, 쇼핑 노하우까지 제공하는 리빙 전문 프로그램 '정희네 단골가게'를 론칭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항시 방역 태세를 유지하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가 일상화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여유로운 삶에 대한 욕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고객 웰빙 생활을 위한 '웰-바잉(Well Buying) 쇼핑팁'을 제공하기 위해 리빙 전문 방송 '정희네 단골가게'를 론칭하게 됐다.

7권의 라이프스타일 책을 출판하는 등 살림 전문가로 유명한 방송인 서정희씨가 '단골가게'의 사장 역할로 출연해 손님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다. 20년 경력의 리빙 전문 김수현 쇼호스트, 최신 트렌드에 밝은 이진원 쇼호스트와 함께 상품의 특징, 사용후기, 활용법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되며, 지난 19일 론칭 방송에서는 '다이슨 V10 카본파이버' 무선 청소기를 판매해 주문금액 7억원을 돌파하며 목표 대비 2배 실적을 달성했다. 당일 방송에서는 '단골쇼핑 꿀팁' 코너를 통해 3명의 출연진들이 저마다 상품 차별점과 리뷰를 전했다. 26일에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등 여름철 수요가 높은 냉장가전을 판매한다. '으뜸효율가전' 환급 대상인 소비전력 1등급 모델을 선정해 가격, 디자인, 활용도 등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전달한다. 향후, 상품 정보와 함께 리빙 트렌드까지 전하며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변화된 라이프스타일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살림 전문가로 유명한 방송인 서정희씨를 영입해 리빙 전문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상품을 바탕으로 기본 설명부터 사용후기, 활용법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다각도로 제공해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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