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G유플러스, KT스카이라이프 등 예비입찰 참여 통신·방송 3사가 모두 현대HCN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다.
15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사 CEO 간담회 참석차 정부서울청사에 모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통신 3사 CEO는 현대HCN 본입찰 참여 의사를 밝혔다.
현대HCN 매각을 추진하는 현대백화점그룹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오후 2시 본입찰 접수를 마감했다. 현대HCN 예비입찰 실사는 지난 10일 종료됐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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