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티인터내셔날(대표 류수환)이 코코넛 친환경 원료로 리뉴얼한 유이랜루이 '흡착 아기천사식판 기프트박스'를 출시했다.
흡착 아기천사식판 기프트박스는 자기 주도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부터 사용하도록 유아 흡착 식판과 흡착 볼, 컵, 스푼, 포크세트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특히 분리가 가능한 실리콘 흡착판은 아기천사식판과 와이드볼이 호환돼 아이가 식기를 엎을 염려를 줄였다. 또 실리콘 흡착판이 분리가 가능해 식기를 닦을 때 세균 번식을 줄이고, 이유식 시기가 지나면 일반 식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류수환 엔이티인터내셔날 대표는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여줄 때 편리한 보호자용 피딩스푼이 포함돼 있어 식기를 한 번에 준비하거나 선물세트를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편리한 제품”이라며 “모든 구성품은 식물성 분해제(T-MBA)가 첨가돼 제품 폐기 시 자연물로 분해될 정도로 안전하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