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허브시스템즈의 내부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그라디우스 DLP'는 유출 사고 사전예방, 유출행위 차단, 사후감사·모니터링 등 과정에 맞춰 단계별로 다양한 보안기능을 작동한다. 사전에 보안관리에 필요한 키워드와 패턴을 등록해서 실시간으로 중요 기밀정보의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최고의 국산 DLP 솔루션이다.
와이즈허브시스템즈는 여러 기능 중 유출된 파일의 위·변조과정을 한눈에 확인하는 '파일흐름보기'와 유출 당시 PC화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는 '동영상 녹화' 등 독자 감사 기능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마케팅해 호평 받고 있다.
강력한 감사기능과 더불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현업의 당면한 난제의 해결한다는 점을 마케팅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DLP를 운영 중인 많은 고객사의 고민은 업무간 정상적 범위에서 부서간에 또는 협력업체간에 공유한 중요 자료의 2차 유통을 제어하지 못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보안솔루션을 도입해 PC 부하와 관리인력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회사는 최근 그라디우스 DLP에 문서암호화(DRM) 지원 기능 중 하나인 파일보안 유통기능을 탑재해 내부통제뿐 아니라 외부 유출되는 파일도 보완하는 기능과 사내 PC 취약점을 진단하고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보안진단 기능을 개발 완료했다.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중이다.
이는 회사가 국내 유일하게 DLP솔루션과 DRM솔루션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어 가능한 부분이다. DLP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두 가지 이상 타 솔루션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고객 총소유비용(TCO) 절감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회사는 또한 많은 고객사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신규 고객사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사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기술 마케팅 방안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와이즈허브시스템즈는 보안 담당자가 인지하지 못한 보안 취약점 발생 시 패치서버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해 고객사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객사 리소스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박영훈 와이즈허브시스템즈 대표는 “7월 6~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20'에 참가, 개발·적용 예정인 다양한 보안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