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영상을 IPTV(U+tv)를 통해 송출하며 캠페인에 동참한다.
캠페인은 6·25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가 추진한다.
약 460만 U+tv 가입자는 7월 10일까지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이전, 실시간 채널 프로그램 사이에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이 제작한 공익광고를 시청하게 된다. LG헬로비전 케이블TV 고객 약 415만명 역시 7월 11일까지 캠페인 공익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박형일 LG유플러스 전무는 “올해가 한국전쟁 70주년이고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라 시간이 많지 않다”며 “U+tv를 통해 영상을 접하고 한 분의 영웅이라도 빨리 명예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