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소셜테크 접근성 제고 위해 '제1회 아무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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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은 지난 6일 메이커스페이스 어울림랩에서 소셜벤처 대표와 예비창업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아무나포럼을 진행했다. 사진출처=공생

공생(대표 민노아)은 최근 메이커스페이스 어울림랩에서 소셜벤처 대표와 예비창업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아무나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김선영 세이드원 CTO가 '장애인을 위한 소셜 ICT테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승현 위크래프트 대표가 '서비스디자인과 유니버설디자인'을, 백동명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AI융합분과장이 'AI와 소셜테크'를 주제로 발표했다.

민노아 대표는 “사회적경제의 비즈니스적 기회를 포착하고, 예비사회적경제 활동가의 양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아무나포럼을 열게 됐다”면서 “포럼을 통해 대덕구 신탄진 일원에 미래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술지식을 제공하고 교육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무나포럼은 공생이 시민과 창업자에게 소셜테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 간 교류와 융합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지식포럼이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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