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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스튜디오 라르고(디렉터 진승호)에서 개발한 콘솔 게임 '베리드스타즈'를 내달 출시한다. 라인게임즈의 첫 콘솔 게임이다.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및 '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제작을 총괄했다.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가 생존을 위해 펼치는 스토리를 담았다. 그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요소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스위치를 통해 발매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