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는 만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전 금융기관 1인 1매 발급 가능하다.
발급을 받으려면 법정대리인이 영업점에 내점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 시 카드에 입력된 생년월일 정보에 따라 어린이·청소년 요금이 차등 적용된다.
이용한도는 월 5만원이며 월 3회 정산할 경우에는 월 최대 15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