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여수를 대표할 스타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본사와 사업장 모두 여수에 위치하고 최근 3년 동안 평균매출이 20억원 이상이다. 수출실적과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 1% 이상, 연평균 매출 증가율 5% 이상 등 3가지 조건중 하나를 충족해야한다. 스타기업에 지정된 기업은 3년간 전남TP 스타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전남TP는 지난 2012년도부터 지금까지 여수시 스타기업 24곳을 선정, 육성하고 있다.
순천=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