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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일주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5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18명(해외유입 1027명)이며, 이 중 8635명(80.6%)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격리해제는 134명 증가해 전체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추가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사망자는 240명이다.
확진자는 해외유입 4명, 지역발생 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1명), 대구(3명), 경기(2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서 4명의 확진자를 확인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