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에서 누적 100억원 매출을 올린 웹소설 '템빨'이 웹툰으로 공개된다.
템빨은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해 서비스하는 카카오페이지 사내독립기업(CIC) '노블코믹스 컴퍼니'가 준비한 작품이다.
템빨은 웹소설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5억8000만건, 누적 매출액 100억원 이상, 누적 구독자수 216만명에 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템빨은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첫화가 공개되며 매주 토요일 연재된다. 4월 이후에는 픽코마를 통해 일본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