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이 박윤상 중앙연구소장을 신규 영입했다.
박윤상 연구소장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와 원광대 약학대학원을 거쳐 충북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경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약효동등성과 및 의약품정책과에서 의약품 인·허가 심사와 정책 수립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신일제약 제제연구실장을 역임했다.
개량신약, 퍼스트제네릭 발굴·개발, 우선판매권 획득 등 제제연구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