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올해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엔지니어링 기업이 해외 엔지니어링 타당성조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소요되는 외주 용역, 현지 방문, 관계자 초청 등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는 프로젝트의 기본설계·PM·O&M 등 고부가가치 영역을 목표로 하는 타당성조사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또 중소·중견기업 간 동반진출도 지원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31일 유튜브에서 열린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