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교육 [기자의 일상]봄은 왔건만... 발행일 : 2020-03-25 13:22 업데이트 : 2020-03-25 14:35 지면 : 2020-03-26 27면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겨우내 잠들어 있던 식물들의 초록잎이 눈을 뜬 완연한 봄입니다. 그러나 예전과 달리 놀이터에서 왁자지껄 뛰어놀던 아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뿐만이 아닙니다. 카페, 식당에 가도 손님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삭막한 봄을 맞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소멸돼 생동하는 봄을 맞고 싶습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봄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