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봄은 왔건만...

Photo Image

겨우내 잠들어 있던 식물들의 초록잎이 눈을 뜬 완연한 봄입니다. 그러나 예전과 달리 놀이터에서 왁자지껄 뛰어놀던 아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뿐만이 아닙니다. 카페, 식당에 가도 손님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삭막한 봄을 맞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소멸돼 생동하는 봄을 맞고 싶습니다.

Photo Image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