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어스데이터, 다비치안경체인 쇼핑몰 클라우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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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어스데이터(대표 전상현)는 국내 안경 전문기업 다비치안경체인(다비치) 쇼핑몰과 그룹웨어 서비스 클라우드 이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다비치는 굿어스데이터와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로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다비치는 트래픽이 높아져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쇼핑몰을 운영하는 환경이 필요했다. 여러 데이터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할 목적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결정했다.

굿어스데이터는 15년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기업에 클라우드 구축과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비치 클라우드 이전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그룹웨어 서비스와 쇼핑몰 서비스 환경을 오라클 클라우드로 이전해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웹 서비스도 클라우드로 이전한다.

굿어스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전문 엔지니어를 배치해 안전하고 효율적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다. 데이터 가드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했다. 안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오픈소스를 활용했다.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 솔루션인 '아르고스인사이트(Argosinsight)'를 함께 도입해 서버 장애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전상현 굿어스데이터 대표는 “앞으로 다비치가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기업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객에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일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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