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가 코로나19 사태에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신종 바이러스, 예방이 최우선' 신규 섹션을 앱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코로나맵-코로나알리미', '코백-코로나100m 알리미'와 같은 예방 앱과 '똑닥', '마스크 알리미'와 같이 마스크 정보 앱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또 행정안전부 '안전디딤돌', 경상남도 도청에서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경남' 등 정부 및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정보 앱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원스토어는 이용자들이 찾는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코로나' 키워드에 대한 검색을 별도로 제한하지 않고 다운로드를 권고하되 부적절한 목적의 앱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 및 신속한 대응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재환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관련 앱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앱을 선별해 국민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