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일산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양 풍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한 BMW 일산 전시장은 높은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함께 마련해 차량 매각과 신차 구매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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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일산 전시장은 연면적 2153㎡(약 652평), 지상 3층 규모에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은 전시장과 고객 상담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으로 꾸며졌다. 2층은 BPS 전시장과 고객상담실, 3층은 사무공간으로 운영한다.
브랜드와 각 모델 특성에 맞는 별도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7시리즈 등 대형 프리미엄 모델을 위한 럭셔리 라운지와 순수 전기차를 전시하는 i 전시 존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