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2020]교보생명 '종신보험 4.0', 보험 뉴 트렌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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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무)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업계 최고 수준 건강보장을 더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기존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비싸다” “사망해야만 보험금을 받는다” 등 편견이 있었다. 이 상품은 단점을 해소했다. 저렴한 종신보험으로 살아있을 때 질병 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저해지 구조에 건강보장을 더한 4세대 종신보험이다.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이다. 사망은 물론 일반적질병(GI)과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 GI와 LTC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치료비나 간병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와 말기신부전증·말기 간·폐질환·루게릭병·다발경화증·중증루프스신염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3대 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30%만 적립된다.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진다. 반면에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20%가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날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 최대 5%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특약으로 암, 경도·중등도치매는 물론 루게릭병·파킨슨병·류마티스관절염 등 노인성질환과 대상포진·통풍, 각종 수술·입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당뇨 진단부터 인슐린 치료, 합병증 수술까지 받을 수 있는 당뇨보장특약과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을 2년마다 보장하는 재보장특약을 신설했다. 혈전용해치료, 여성특화보장 등 새로운 특약도 추가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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