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CS(대표 양승규)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루트리에서 참마와 연꽃 뿌리 추출물을 활용한 '피토그라운드 딥 컴포트 크림 토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피부 보습과 개선 효과가 있다.
참마와 연꽃 뿌리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이 천연 보호막을 형성,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빌로부터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우윳빛 물 타입 제형으로 제작, 피부에 밀착되는 것도 장점이다.
미국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 EWG가 선정한 그린등급 원료만 사용,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이 회사는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과 루트리 공식몰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신제품 출시 이벤트 기간에는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장규 루트리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크림과 토너를 결합해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더 간편하게 식물 뿌리의 건강한 기운을 피부에 전하기 위해 선보였다”며 “앞으로 출시될 '피토그라운드' 라인의 다른 제품들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