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2020]NH농협손해보험, 간단 고지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하는 '무배당 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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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유병자·고령자도 두 가지만 고지하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무배당 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을 선보였다. (무)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은 고지 기간이 최대 1년으로 짧아져 과거 병력이 있는 고령자나 유병자도 쉽게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지항목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등에 대한 의사소견 여부 △1년 이내 질병 또는 상해로 입원·수술 여부만 알리면 된다.

특히 납입면제 제도를 도입해 가입 고객이 암(유사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종합형 건강보험으로 고객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뿐 아니라 상해, 질병 입원, 수술 등 다양한 담보로 구성돼 있어 고객 니즈에 맞게 가입 가능하다. 암,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한다. 뇌 관련 질환도 보장을 강화해 뇌출혈 진단 시 최대 4500만원까지 보장한다.

(무)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은 20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10년, 15년, 20년, 30년만기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운영된다. 전국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NH농협손해보험은 또다른 간편보험 '무배당 뉴(New)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도 판매 중이다.

(무)뉴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을 최대 30%가량 저렴하게 설계할 수 있다. 일반심사로 가입하는 고객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질병진단비와 입원일당까지 보장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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