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과 한식진흥원은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판매 및 홍보를 지원해 창업 초기 한식당의 성공적 정착과 국산 식재료 소비 기반 확대가 목적인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1개소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8년 10개소로 시작했던 지원 식당수를 2019년 20개소에서 올해 25개소로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만20~39세 청년만 지원 가능했던 연령제한도 폐지해 더 폭넓은 한식당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한식당은 신메뉴 개발부터 판매·홍보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는다.
신메뉴 개발과 시범 판매 과정에서 필요한 국산 식재료 구입 비용을 지원하며 메뉴판, 리플렛 제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에 쓰이는 신메뉴 홍보비도 지원한다.
우수메뉴 평가회로 1400만원 상당 포상금도 지급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도록 촉진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한식당 경영을 위한 교육에 참여 후 5월까지 신메뉴를 개발하게 되며 개발된 신메뉴는 6개월 동안 의무적으로 판매한다.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사업이 창업 초기 한식당에게 신메뉴를 특화시키고 정착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