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과 한국성장금융(사장 성기홍)은 소재·부품·장비분야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지원한 9개 운용사 중 4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비엔더블유인베스트먼트-중소기업은행 △에스케이에스프라이빗에쿼티-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킹고투자파트너스-한국투자파트너스다.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차주 중 현장실사, 구술심사를 진행,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7월 말까지 펀드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