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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0일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1월 Video Ad 예상대로 부진, 더 큰 문제는 2월"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5,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보면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한차례 레벨다운 된 이후 이번에는 직전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7.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1분기는 연초 코로나 이슈에 전년 역기저까지 겹치며 부진한 시장지표가 확실시되어, 동사 별도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호라 CPS가 비용을 커버한 후 이익 레버리지를 투자자들에 보여주는 시점은 3분기부터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따라서 상반기 중 1분기 어닝의 가시화와 오호라의 매출증가를 확인하는 시점까지는 주가의 박스권 횡보를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전일 온라인광고협회에서 발표한 1월 동영상 광고 매출액은 726억원(YoY +20.4%,MoM -18.8%)으로 나타났다. 4분기 시장성장률이 57%, 2019년 연간성장률이 62%였던 점을 상기해보면 성장 우려가 제기될만한 수준임에 틀림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연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며 2018년 13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젤라또랩도 젤스티커 타입에서20~30대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현재에 이르렀다. 오호라도 젤타입의 중가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으며, 올해 연매출 최소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20년2월 39,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0년2월 3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35,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6.7%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안타증권은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0.02.20 목표가 35,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0.02.18 목표가 35,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0.02.06 목표가 39,000 투자의견 BUY(유지)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0.02.20 목표가 35,000 투자의견 BUY(유지) 이베스트투자증권
- 2020.02.19 목표가 40,000 투자의견 BUY 하나금융투자
- 2020.02.11 목표가 38,000 투자의견 BUY(유지) NH투자증권
- 2020.02.10 목표가 55,000 투자의견 BUY(유지) 유안타증권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