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참여
대전지역 전통시장 40여곳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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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대전시 사업 설명도. 사진출처=대전시>

빅데이터 전문기업 에프에스(대표 김미화)가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한다. 에프에스는 대전시 컨소시엄에 참여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2단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이 목표다.

에프에스는 지난해 대전시와 1단계 사업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전기화재 예방 서비스 '아이 파이어센스' 실증에 성공했다. 중앙시장 일원에 315대 전기상태 센서를 설치, 실제 전기화재 5건을 예방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동구청과 중앙시장에 1600여대 센서 납품 계약도 체결했다.

아이 파이어센스는 전통시장에서 전기적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안전조치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센서로 저항성 누설전류, 과전류 등을 실시간 감지해 건물 관리자가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한다. 데이터 마이닝과 패턴분석 상황 인지 제어로 오작동 여부를 검증, 정확성을 높였다.

이번 스마트시티 챌린지 2단계 사업 추진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대전지역 전통시장 40여곳 6000여개 점포에 확대 설치, 운영한다.

김영진 이사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참여를 통해 전기화재 예방 실적을 더 쌓고 타 지자체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손해보험사와 시스템을 활용한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올해는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