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코로나19 극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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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취재를 위해 찾는 병원 입구마다 모든 내원객에 대해 체온 측정, 손 소독, 문진표 작성이 철저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방역 시스템과 국민의식 수준도 한 단계 향상된 것을 느낍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종식되길 바라며, 방역과 의료 현장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보건 당국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응원을 보냅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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