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2B호'가 19일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된다.
위성은 동경 128.2도, 고도 3만6000㎞ 상공에서 우리나라를 바라보며 10년 동안 미세먼지 이동 및 적조·녹조 현상 등 해양과 대기 환경을 담은 데이터를 보내는 임무를 맡는다.
19일 오전 7시 18분(현지시간 18일 오후 7시 18분) 발사 예정인 천리안 2B호.
<기아나우주센터 공동취재단 제공>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2B호'가 19일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된다.
위성은 동경 128.2도, 고도 3만6000㎞ 상공에서 우리나라를 바라보며 10년 동안 미세먼지 이동 및 적조·녹조 현상 등 해양과 대기 환경을 담은 데이터를 보내는 임무를 맡는다.
19일 오전 7시 18분(현지시간 18일 오후 7시 18분) 발사 예정인 천리안 2B호.
<기아나우주센터 공동취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