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지역 커뮤니티 기반 이벤트로 해외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간다.
컴투스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서머너즈 워' 게임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확대하는 유저 밋업(Meetup)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게임 팬이 함께 하는 만큼 지역 한 게임 카페에서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펼쳐졌으며, 사전 신청한 수십명 이용자가 '서머너즈 워'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컴투스는 지역 기반 행사로 현지 유저 간 탄탄한 커뮤니티 환경 구축에 집중하는 한편, 향후 총 세 번의 로컬 커뮤니티 이벤트를 추가 진행해 이용자와 킨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럽 지역에서는 오는 9일까지 현지 이용자 대상으로 '서머너즈 워' 전략 전투의 핵심인 룬 조합 이벤트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하는 등 온라인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