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21일 방위산업 전문가와 외교안보분야 전문가를 각각 영입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최기일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를 21대 총선 11번째 영입인사로 발표했다.

최 교수는 2016년 건국대학교 방위사업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교수에 임용됐다. 이후 2018년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방위사업학과 겸임교수, 2019년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쳤다. 주요 선진국 방위산업 정책과 제도를 바탕으로 방산비리 근절과 방위사업 혁신체계를 연구했다.
최 교수는 “치열한 각국 이해관계 속에서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부민강병 정예강군을 중심으로 방산비리를 근절할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고, 방위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방위산업 체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신범철 박사(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를 총선 5번째 인재로 영입했다. 신 박사는 충남대 법대 출신인으로 미국 조지타운대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원,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내고 2011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정책자문위원, 2013년 외교부 정책기획관으로 일했다.
신 박사는 “자유민주주의의 혜택이 특정 정파의 독점물이 아닌 모든 국민에게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낡은 정치는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고, 보장된 경력을 버리고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