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예산이 약 800억원 규모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8%, 216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위한 8개 사업 예산으로 786억원을 투입한다. 2023년까지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핵심인재 약 65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 중점 추진 5개 사업은 △대학ICT연구센터(ITRC) △ICT 명품인재 양성 △그랜드 ICT 연구센터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등 기존에 추진한 4개 사업과 올해 신사업 △ICT 혁신인재 4.0이다.
ICT 혁신인재 4.0 사업은 산업수요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업 공동 연구·교육과정 도입을 통한 실전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한다.
과기정통부는 5개 사업을 통해 올해 1080명, 내년 1382명, 2022년 1884명, 2023년 2147명 등 총 6493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ICT 석박사급 인재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창의·융합형 교육시스템 혁신, 모험·도전적 연구환경 조성 등에 집중한다. 향후 미래 신기술을 선도할 핵심요소인 '혁신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도래로 지능화·융합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에 산업 전반에 걸쳐 변화를 견인하고 신산업·신기술 혁신을 선도할 새로운 인재 양성 방식이 필요하다”며 “올해 확대된 예산을 토대로 미래 ICT 인재 도전과 성장을 지원, 국가 혁신동력을 창출하는 정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