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제 11대 회장, 김윤 SK텔레콤 AIX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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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SK텔레콤 AIX센터장이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윤 회장은 SK텔레콤 AIX센터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겸하고 있다.

김윤 회장은 "사물인터넷(IoT)은 전 산업 지능화 핵심 요소로, 5G·빅데이터·블록체인·AI 등 첨단 ICT와 융합된 솔루션과 서비스 발굴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모든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를 통한 지능형 IoT 시장 활성화와 ICT산업과 제조업 등 다른 산업과의 기술 및 산업융합을 위한 적극적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