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액상 '잽쥬스' 수입회사 '이라이', 2019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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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상 전자담배 브랜드 'ZAP! JUICE(잽쥬스)' 수입회사인 ‘IRAI(이라이)‘가 중앙일보에서 주최한 ‘2019년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전자담배 시장이 주춤한 상황임에도 일궈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IRAI(이라이)’는 영국 전자담배 액상 콘테스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ZAP! JUICE(잽쥬스)'의 공식 한국수입회사이다. 작년 3월에 설립되어 6개월가량의 한국 시장조사를 거치고
2018년 8월 판매와 동시에 매달 매진을 기록했다.
 
IRAI KOREA 안영준 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잽쥬스는 지난 12일 보건당국에서 발표한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내 유해의심 성분 분석 결과 THC, 비타민 E 아세테이트 및 성분 5종 모두 불검출로 밝혀져 이달 말 재입고를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잽쥬스는 제주, 서귀포를 포함한 제주도내 직영점 5곳과 전국 2,000여 점의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달 말 전국 전자담배 판매점에 유통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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