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스티커 영상 찍으면 경품 쏜다…'숏확행세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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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확행세대 캠페인 페이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4만5000개가 넘는 경품을 나눠준다.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최대 50만원 상당 상품권을 비롯 도미노피자 쿠폰, 야놀자 숙박 할인권 등이 포함됐다. 틱톡 애플리케이션(앱) 내 '숏확행세대' 캠페인 참가자 모두에게 경품 응모 기회인 '럭키드로우'를 지급한다.

캠페인에는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이라이라경, 보이즈빌리지, 딴트공 등 다수 인플루언서가 동참한다. 세계 7개 나라에서 동시 진행한다.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 1분기 앱스토어 기준 다운로드 수에서 유튜브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인기몰이에 나선다. 올 연말 MBC 연예대상 및 연기대상 시상식 투표 앱으로 채택됐다. 최근에는 유니세프 연간 후원을 결정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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