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대표 이혜영)가 독거노인 건강 증진 캠페인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건강한 사랑잇기'를 성료했다.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업존이 2015년부터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일환이다.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전국 독거노인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한국화이자업존과 독거노인센터는 '건강한 사랑잇기' 프로젝트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 안전망 구축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개념을 접목했다. 1만9400여명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센터 자원봉사자가 정기적 전화 통화, 가정 방문을 진행했다. 건강 검진 및 건강밥상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행사 '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캠페인 마지막 프로그램 '사랑잇기 공모전'은 '건강한 사랑잇기'에 참여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및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건강 개선 사례, 슬로건, 영상 콘텐츠 등을 응모 받아 우수작을 시상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