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보람상조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1위에 선정되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보람상조는 평가 부문인 브랜드 기대치와 만족도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상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고객 중심 경영’ 기업 이념 아래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삼고전통성,전문성을 갖춘서비스로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9년의 오랜 전통과 연간 1만 3천여 건의 장례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장례 지도사 교육원을 설립했다. 이후 매년 장례 전문 인력을 직접 교육,양 성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 소비자의 알 권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보호지침에 의거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해 오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29년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노력을 믿어 주신 보람그룹 임직원과180만여 명의 보람상조 고객 덕분에 7년 연속이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서비스의 품격을 높여 고객 감동을 실현하며, 대한민국 상조 문화의 선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