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가전정보 큐레이터 App ‘에그’, 유비벨록스모바일에서 12월 1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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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모바일은 가전 큐레이터 ‘에그’를 12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앱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전자시스템전문기술개발사업 (지능융합전자정보기기기술개발 분야)의 “중소·중견 가전사의 IoT가전 제품개발 전주기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상용화 플랫폼 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Eleswa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에그’는 스마트폰으로 가정 내 가전관리를 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앱(애플리케이션)이다. 가전 브랜드와 모델명 또는 가전 라벨 사진을 등록하면 바로 가전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는 가전 매뉴얼 / 가전 활용법 동영상 / 소모품, 수리 정보 관리 / AS 센터 정보 / 리콜 정보 등 가전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맞춤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Elesway 플랫폼에 등록된 IoT가전은 가전 제어 기능으로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에그'는 가전을 단순하게 관리하는 기존 서비스를 넘어 향후 가전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사용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가전, 액세사리, 소모품 교체 등의 맞춤 정보를 추천하고, 오프라인 업체와 파트너십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모바일 박천욱 상무는 "에그 서비스는 하나의 App을 통해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가전의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우리 집 가전 정보 큐레이터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가전 관련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2019년 12월 13일 ~ 1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2019'에서 에그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앱의 IoT 가전 제휴는 유비벨록스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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