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리더십 전방위 확대]혁신 콘텐츠로 고객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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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초실감 미디어 플랫폼인 점프 VR·AR가 지난 10월 앱 설치 100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SK텔레콤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층을 다양화하며 5G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볼거리' 부문에서는 SK텔레콤의 초실감 미디어 플랫폼인 점프 VR·AR가 10월 앱 설치 100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VR 콘텐츠 규모도 급속히 증가했다. SK텔레콤은 점프VR과 웨이브 5GX VR관에서 450편 이상 360도 VR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콘텐츠 증가와 함께 VR 콘텐츠 누적 뷰 역시 12월 기준으로 총 500만뷰를 돌파했다. VR 콘텐츠 일일 시청자 수도 5G 상용화 전 1000명보다 약 20배 증가한 2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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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콘텐츠로 고객층을 다양화하며 5G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e스포츠 분야에서는 VR·AR 기반 경기 중계 및 응원서비스를 출시해 e스포츠 관전 문화를 바꿨다는 평가다. 8월 31일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에서는 12만명이 5GX VR 생중계와 멀티뷰 서비스로 T1과 그리핀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결승이 열린 고려대 화정체육관에 모인 3000여 관중의 약 40배 규모다.

'먹거리' 부문에서는 열린멤버십 등 지역 마케팅 지원으로 고객·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5GX 클러스터인 서울 성수동, 익선동 등지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10대 핵심상권에 있는 5GX 부스트파크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마련, 5G 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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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로는 AR 동물원, 버추얼 소셜월드, 클라우드 게임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AR 동물원 서비스는 지난 여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초거대 고양이 인증샷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됐다.

'즐길거리'로는 AR 동물원, 버추얼 소셜월드, 클라우드 게임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AR 동물원 서비스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초거대 고양이' 인증샷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됐다. 8월에는 세계자연기금(WWF)과 동물보호 캠페인인 '동물없는 동물원'을 한 달 동안 진행, 5G와 AR 등 ICT를 활용한 동물 보호 가능성을 보여줬다.

SK텔레콤은 가상공간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클럽, 카페, 게임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버추얼 소셜월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5G시대 새로운 VR 즐길거리로 부상 중이다.

게임 분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게임 '엑스클라우드'를 선보이는 등 고화질·대용량 게임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 상용화 이후 SK텔레콤은 '초시대, 생활을 바꾸다' 모토로 볼거리부터 즐길거리까지 고객 생활 전반을 바꿔놓았다”면서 “5G 네트워크가 고도화되고 관련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더욱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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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콘텐츠로 고객층을 다양화하며 5G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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