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스키장 고객과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를 운영한다.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폭스바겐 로드투어 2019의 마지막 여정인 '로드투어 in 강원 -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는 아테온과 신형 티구안 등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전시를 포함해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다. 스노우 빌리지 내에는 스키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의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식음료와 새해맞이 소원을 적는 위시트리를 준비했다. 폭스바겐 로드투어 웹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크밸리 스키장 리프트권을 증정한다.
아테온과 티구안 특별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라운지 운영 기간 중 주말 폭스바겐 로드투어 웹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주중 방문객은 폭스바겐 렌탈 부스에서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시승해볼 수 있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내년에도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